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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은 영화와 달랐다…17m 다리서 뛰어내린 절도범 결말 [영상]
도난 차량을 타고 다리 위를 질주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경찰에 잡히지 않으려 17m 높이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지만 결국 체포됐다. 2일(현지시간)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보안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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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조롱하다 확진된 美30대, 죽는 순간까지 "백신 안맞아"
미국 캘리포니아 서터 루이스빌 병원에서 의료진이 갑자기 증상이 악하돼 산소 삽관을 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. 캘리포니아에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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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와르르 무너진 女탈의실…하늘서 남자가 떨어졌다
[용의자 브라이언 앤서니 조의 사진, 스태퍼드 카운티 보안관실 페이스북 캡처] 탈의실 천장에서 여성들을 훔쳐보고 있던 미국의 한 남성이 그가 있던 천장이 무너지면서 덜미가 잡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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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‘일자리 싸움’으로 번진 LG-SK 배터리 소송…코로나가 변수?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 정부는 중국에 대한 강경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. 연합뉴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소송이 미국 내 일자리 이슈로 확산하는 분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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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세 흑인소녀까지 사살···총격전에 美애틀랜타 비상사태 선포
본문 내용과 상관 없는 사진. 지난 5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고속도로순찰대(GSP) 본부 모습. EPA=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(州) 애틀랜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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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다저스 홈구장 주차장서 폭행당한 야구팬, 구단 고소
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전경. 사진 신현식 LA 중앙일보기자 미국프로야구(MLB)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 주차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가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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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텍사스주서 50대 여성 귀가하다 야생멧돼지 떼에 공격당해 사망
멧돼지. [중앙포토]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50대 여성이 집에 들어가려다 야생 멧돼지 떼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. 26일(현지시간) 일간 USA투데이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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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‘전설’ 매덕스 닮아가는 류현진
LA 다저스 류현진이 13일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8회 1사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피칭으로 5승째를 거뒀다. 류현진은 ’노히트노런이 깨져 아쉽지만 실망하지는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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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조 쏟는 SK이노베이션 美공장···로스 상무장관도 떴다
미국 조지아주의 주도인 애틀랜타에서 북동쪽으로 110㎞를 달렸다.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넘어서기 전에 나타난 소도시 커머스시에서 19일 오전(현지시간) 조지아주 역사에 남을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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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헤미안 랩소디' 감독, 동성 미성년 4명 성폭행…"사실 무근"
또다시 불거진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브라이언 싱어가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.[일간스포츠] 영화 '보헤미안 랩소디'의 브라이언 싱어(54) 감독이 과거 미성년 4명과 성관계를 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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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종이 촉감, 넘기는 재미가 신문만의 매력"
올해로 12년째 중앙일보를 구독하고 있는 어바인의 독자 브라이언 정(52·사진) 인터렉티브디스플레이솔루션스(IDS) 대표는 손바닥 만한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읽다보면 눈도 머리도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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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만에 한인 연방의원 탄생 '청신호'
5일 열린 가주 예비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(가운데)가 본선행을 확정한 영 김(오른쪽) 연방하원 후보와 함께 자축하고 있다. 사진 왼쪽은 박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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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서 ‘소포 폭탄’ 폭발 잇따라…2명 사망
[사진 오스틴 소방당국 SNS] 미국 텍사스 주 주도 오스틴에서 2주 사이에 소포 폭탄이 잇달아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.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. 12일(현지시간) 미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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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처드 이 단독출마 '첫 승전보'
올해 중간선거의 첫 한인 당선자가 나왔다.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18호 법정 리처드 이(사진) 판사는 가주 중간선거 프라이머리(예선) 후보 등록 마감일이었던 9일, 단독 출마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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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10명, 연방의원 도전
오는 11월 6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된다.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며 상원의원의 3분의 1이 넘는 34명은 물론 주지사 36명을 뽑는 거대한 규모의 선거다. 집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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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해병대에 의문의 우편물, 11명 이상 증세 보여
미국 버지니아주(州) 앨링턴의 미 해병대 기지에서 27일(현지시간) 의문의 우편물이 개봉된 뒤 11명이 이상 증세를 보였다고 ABC, CNN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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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파원 리포트]"트럼프 못 참아" vs. "트럼프 지지해" 배지도전한 한인들
미국 전역에서 올해 11월 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. 이번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의원 435명 전원을 선출하고 상원의원의 3분의 1인 33명, 주지사 36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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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브 민 '민주당 대표 주자' 발돋움
지난 16일 미션비에호의 노먼 머레이 클럽에서 캐년 민주당클럽이 주최한 정견발표회를 찾은 400여 청중이 데이브 민 교수를 포함한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. 이날 포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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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지니아 주 최초 한인장관 탄생
랠프 노텀 보지니아 주지사 당선자(왼쪽)가 에스더 리 통상부장관 지명자, 브라이언 볼 경제개발 특별보좌관 지명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버지니아 주 경제를 책임지는 최고위직에 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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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인으로 오해받아 한인노동자 추방되기도
1911년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대한인국민회 북미총회 행사에서 찍은 기념사진. 도산 안창호가 1907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운동에 전념하는 동안 미주 지역의 대한인국민회 활동은 지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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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세 여고생, MS-13 갱단으로 몰려 한 달간 구금
히스패닉 갱단 MS-13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. 하지만 지나친 단속으로 인한 피해 사례도 보고돼 안보를 명분으로 이뤄지는 과잉 진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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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록밴드 '린킨파크' 리드싱어 '체스터 베닝턴' 숨진 채 발견
미국 하드 록 밴드 '린킨 파크'의 리드 싱어 체스터 베닝턴(Chester Bennington)이 20일 오전 9시 미국 LA의 한 도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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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아버지 폭력에 숨진 현수, 동상 제막
12일 ‘현수의 나비’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유미 여사와 주 교육부, 장애인부, 린우드 센터 관계자와 키틀만 이그제큐티브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 동상은 미국 입양 4개월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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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운의 입양아 현수 동상 미국에도 세운다
2014년 입양 104일 만에 미국인 양아버지의 폭력으로 숨진 입양아 현수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다시 태어난다. 날아가는 나비를 손끝으로 잡으려 하는 모습의 ‘현수의 나비’ 동